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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척" 커튼


tongodeon

"일하는 척"이라고 해야겠지요. 원래는 "Work Blind" 커튼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말입니다. 큐비클에서 일하는 사진을 찍어서 실제 크기로 플로터에서 인쇄하고 그대로 큐비클 앞에 설치해 두는 겁니다. 마치 항상 일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죠. 맨 위 사진은 커튼을 설치한 사진으로 아래 사진은 커튼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이 아저씨 이 엔트리가 여기저기 걸려 유명해지고 나서 '너 이러다 해고된다'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 아저씨 특수효과 전문가랍니다. 이 양반 보스는 이 '특수효과' 장난에 상당히 즐거워 했다는 후일담도 올라왔네요. 실제 저 커튼은 눈속임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고해상도는 아니랍니다. 그러니 그냥 열심히 일하시는 게 낫겠죠?

(waxy.org에서)

by 남쪽계단 | 2005/09/14 22:36 | 생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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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appyalo at 2005/09/15 07:12
재밌네요. ^^
Commented by 카이엔 at 2005/09/15 20:33
이거 상당히 재미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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