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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의 사랑 고백


Apple

애플이 뉴욕 5번가에 애플 스토어를 개장했죠. 투명 유리 큐브를 통해 지하로 내려가는 설계 자체가 꽤나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뉴욕에 가게를 열었다는 상징성은 말할 것도 없구요.


Apple

홈페이지에 가보면 뉴욕 애플 스토어의 처음 24시간을 보여주는 비디오가 올라와 있습니다. 시간 별로 나뉘어 있는 데, 오후 5시 비디오에 보면 한 용감한 애플 직원이 자기 여자친구에게 카드보드 프로포즈를 했더라는 겁니다.




kottke

그리고 이 양반 개장할 때 8번째로 줄 서서 기다리다가, 가게가 열기 15분 전쯤 같이 온 여자분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여자분이 프로포즈를 받아들였답니다. 축하할 일이죠.

kottke 아저씨는 이 두 사건이 따로따로 일어난 것 처럼 포스팅을 했었는 데, ifo Apple Store에 보니 이 둘이 한 사람의 작품이라는 구절이 있더라는 겁니다. (He held up a proposal sign to Apple's time-lapse camera... check the 17:00 hour.)

뭐, 아직 이 두 사건이 한 사람의 작품인지 아니면 두 사람이 각각 벌인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두 사건 모두 좀 괴짜스러운 프로포즈임에는 틀림없지요. 애플 스토어 카메라에 카드보드 프로포즈를 한 것도, 개장에 맞춰 애플 스토어 입구에서 프로포즈를 한 것도. 하긴 하얀 색은 애플의 색이기 전에 신부의 색이긴 하지만, 그 둘을 연결시키는 연상작용은 아무에게나 일어나는 일은 아니니까요.



(kottke에서)

by 남쪽계단 | 2006/05/22 04:24 | IT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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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네트워크 유목민 이장님.. at 2006/05/22 11:15

제목 : apple store
See Apple's glass palace Video: Apple's 24-7 retail store 건축가에게 있어서 좋은(?) 건축주를 만나는것도 행운이다. 덧붙임 : 애플스토어에 관련된 러브 스토리...more

Commented by 김동훈 at 2006/06/06 15:50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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