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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가는 일자리를 지키려면?

뻔한 이야기긴 한데,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복잡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이야기. 그것보다 본론 중에 언급된 프린스턴 교수 Blinder란 양반의 offshorability index [PDF] 이야기가 더 흥미로웠다. 직업 중에 쉽게 해외로 이전될 수 있는 직업을 나름대로 계량화한 모양인 데, 나중에 찬찬히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 양반의 결론은 전체 직업 중 대략 1/4 정도의 직업은 해외에서 전화/통신/인터넷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일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 해서 인도에 콜 센터나 IT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다는 거고. 말마따나 같은 일을 훨씬 싼 임금으로 해치울 수 있다면, 기업들이 일자리를 해외로 옮기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어떤 직종이 저런 흐름에 더 취약한지 분석하고 공개하는 일이 의미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지키기 어려운 일자리에 있다면 지키기 용이한 일자리로 옮기도록 노력할 수 있는 정도의 선택은 주어져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Business Week에서)

by 남쪽계단 | 2007/08/22 09:38 | I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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