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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의 노벨문학상 수상

계속되는 노벨상 진행상황.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였는 데, 만약 SF를 썼던 양반 중에 하나가 노벨문학상을 타게 된다면, 그건 옥타비어 버틀러거나 어슐러 르 귄, 마가렛 애트우드 아니면 도리스 레싱일 거라구요. (남자들은 뭐하는 거야?) 저 말을 들은지 거의 10년만인 것 같은 데, 도리스 레싱이 이번에 노벨문학상을 탔네요. 간만에 서점에 SF가 깔리는 꼬락서니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법 번역된 책도 많아요. [다섯째 아이]와 [생존자의 회고록]은 읽었었는 데 가물가물합니다. 흠, 덕분에 [플레이보이 SF 걸작선]도 먼지를 벗고 진열될지도 모르겠네요.  (SF Signal에서)

추가: 와중에 고어 아저씨는 내일 일정을 이래저래 취소한 '우연' 덕에 언질을 받은 게 아니냐는 혐의를 받고 있더랍니다.

by 남쪽계단 | 2007/10/12 17:50 | SF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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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남쪽계단 : 노벨문학상을 탄 .. at 2007/10/13 19:37

... 레싱 아주머니는 외출에서 돌아오시다 몰려든 기자들에게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걸 처음 알게 되었더랍니다. 그 때의 반응은? 어째 이 양반이 좋아집니다. (SF Signal에서) ... more

Commented by 오리대마왕 at 2007/10/12 22:11
호오, 저도 알고보니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작품을 읽어본 사람" 이었군요. 플레이보이 SF 걸작선을 읽었었거든요.
Commented by 남쪽계단 at 2007/10/13 07:27
그렇죠. 내용 기억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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