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 Log-in


할로윈 호박등



할로윈하면 이상한 의상을 입는 전통으로 유명하지만, 미국에선 그에 못지 않게 호박등, 잭-오-랜턴을 장식하는 게 전통입니다. 보통은 사람 얼굴을 새기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온갖 기괴한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팩맨을 새긴다거나. (유령은 덤?)


워즈니악이나 잡스 같은 유명인의 얼굴을 새긴다거나.


영화에 등장한 물건이나 배우를 새기기도 하죠.

정말 좋아하는 양반은 이걸 몇 개씩이나 새겨서 할로윈 기간 내내 전시해 놓기도 합니다. 매년 3,000여개의 호박등을 조각해서 집을 꾸미는 웨스트버지니아의 Ric Griffith란 양반은 그 중에서도 심한(?) 편이죠.


이게 작년 호박등 설치 장식이랍니다.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과 함께 점멸하는 호박등들. 집착 수준이네요. 그래도 멋집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neatorama에서, 거기 더불어 Wired에서 Geek들이 만든 호박등 사진을 구경해보세요. 재미로.

by 남쪽계단 | 2007/10/28 20:25 | 트랙백 | 덧글(3)

트랙백 주소 : http://southstep.egloos.com/tb/165828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catnip at 2007/10/29 20:45
마니아들의 위력은 늘상 놀라고 있지만 다시 한번 놀라게 되네요.^^;;
Commented by WindFish at 2007/10/29 21:26
새삼스럽지만 서양인들은 참 재미있게 산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드네요...;;
Commented by 남쪽계단 at 2007/10/29 22:28
catnip, WindFish// 글쎄말입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