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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안의 소녀들이 부르는 가요


자세한 기사는 여기서. 영문 기사는 여기서. 뭐랄까, 한국 음악에 심취한 영국과 네덜란드의 소녀들이 유튜브에 가요를 부른 영상을 올리고, 그게 계기가 되어 한 친구는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라. 참으로 '인터넷 시대'에 어울리는 이야기로군요. 소소한 취향이 주류로 인정받는 니치를 찾을 수 있는 세상이라. 적어도 새로운 가능성을 바라볼 수 있는 세상에 살게 된 것 같기는 합니다. (neatorama에서)

by 남쪽계단 | 2008/01/29 23:29 | 음악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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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초롱초롱 at 2008/01/29 23:53
호~ 이런 일이...
작년이었던가, (나라를 정확히 모르겠는데) A나라의 젊은 친구가 B 나라의 노래에 심취해서 수백곡을 외우고 다니다가 결국은 그 나라에 갔다가 거의 칙사 대접을 받고 방송에도 출현하고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독일 -> 일본인 것 같은데요...).
이런 일이 계속 더 많아지겠죠. 한편으론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것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사실상 소수문화가 점차 사라지는 과정이기도 하죠. 이젠 아프리카나 남미의 대중가요도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미국화되어 가고 있거든요...
Commented by isanghee at 2008/01/30 03:05
제가 팝송을 부르면 미국사람들이 이런 느낌으로 듣겠지요? 덜덜덜...^^
Commented by 남쪽계단 at 2008/01/31 09:03
초롱초롱// 그런 취향의 시험을 견뎌낸 전통만이 살아남는다는 데에는 공감. 하지만, 저 사례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구화는 미국화도, 일방통행도 아닙니다. 그 보다는 훨씬 복잡한 과정이죠.
isanghee// 발음은 몰라도 노래엔 자신이 있으신 모양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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