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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이 만남의 장소가 될 때

몰이 만남의 장소가 될 때. 그게 바로 도시가 병들었다는 징조이다.
When malls become a meeting place, it's a sign that a city is sick.

혹은 길과 광장이 몰로 대체될 때. 전 보고타 시장이자, 도시이론가인 Enrique Peñalosa 아저씨의 일갈. 이 기사에서 저 말을 인용했더군요. (The Creative Class Exchange에서)

by 남쪽계단 | 2008/07/21 09:08 | 도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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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백일몽 at 2008/07/21 11:05
그렇다면 서울은 이미 중증을 넘어 죽지 직전의 상태겠네요. 애초에 길과 광장이 없어서 다른 경우일까요?
Commented by 남쪽계단 at 2008/07/21 23:37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시시때때로 사람들이 길과 광장을 찾아 뛰어나오는 걸요. 만남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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