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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디지털 카메라, Rolleiflex


사실 Rolleiflex는 아주 오래된 독일의 사진기 메이커 Rollei가 만든 특정한 형태의 모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진 렌즈 두 개가 위아래로 붙어있고, 옆에는 롤 필림을 감는 크랭크가 붙은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죠. 한데 이 Rolleiflex 5메가 픽셀 디지털 카메라가 나왔더라는 겁니다. 원래 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로 말이죠. 화면은 원 Rolleiflex와 마찬가지로 사진기의 위에 붙어있습니다. 사용자는 사진기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포즈로 사진을 찍게 되죠. 흠, 옆에 붙은 크랭크가 그냥 장식인지 아니면 실제로 무슨 기능이 있는 지 궁금하네요. 아, 조그셔틀 같은 기능으로 쓸 수 있겠네요. 정말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색은 빨강과 검정 두 가지. 가격은 대략 $400. 딱히 비싼편도 아니로군요. 지름신이 손짓하는 데요. (neatorama에서)

by 남쪽계단 | 2008/07/24 10:20 | 생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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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tonevirus at 2008/07/24 10:33
응? 이거 나온지 꽤 된걸로 아는데요
오른쪽에 달린 크랭크가 셔터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소형 디지털 카메라보다 한단계 아래쪽 사양인 토이 카메라쪽으로 분류가 되더군요. 조절할 만한 건덕지가 하나도 없고 그냥 보이는대로 찍는 기능만 있다고 하던걸요.
게다가 저 빨간색은 지 모 공국의 샤 모 를 더올리게 만든다는 이유로 꽤 불티나게 팔렸던 기억이...
Commented by 남쪽계단 at 2008/07/24 20:18
그랬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웬지 딸내미한테 사주면 좋아하겠더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Commented by 하늘나무 at 2008/07/25 20:40
오, 전 크랭크를 돌려 충전해서 쓰는 카메란줄 알았어요.
Commented by 남쪽계단 at 2008/07/25 21:19
그게 더 재미있을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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