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31일
조지 오웰 아저씨의 일기를 온라인에서 본다
조지 오웰하면 [1984]와 [동물농장]으로 유명한 작가죠. 이 양반의 뜻을 기리는 The Orwell Prize에서 이 양반의 일기를 온라인에 공개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1938년 처음 일기를 쓰기 시작했으니 올해가 딱 70주년인 셈이죠. 같은 날짜, 70년 후에 블로그를 통해 오웰의 일기가 다시 쓰여지는 겁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시다 시피. 오웰 아저씨가 처음 일기를 쓰기 시작한 건 1938년 8월 9일. 마치 시간여행 같군요. 과거의 오웰이 보내는 메시지는 어떤 것 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작년부터 사실 [Finding George Orwell in Burma]를 읽어보고 싶었는 데, 딱히 시간이 안나더라는. (지금 세일 중인 데 그냥 사다 쟁여나 둘까 심각하게 생각 중입니다.) 오웰 아저씨가 미얀마/버마에 있었던 건 1920년대니 그 때 이야기는 일기엔 없겠네요. 한데 그건 또 [Burmese Days]에서 읽어보면 될 듯, 그러고보니. (The Diary Junction Blog에서)
# by | 2008/07/31 15:28 | 생각 | 트랙백(1)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블로거가 된 조지 오웰?
Orwell Diaries 조지 오웰은 여전히 중요한 작가다. 조지 오웰은 아마도 이곳 저곳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작가 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빅 브라더. (그러나 조지 오웰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있을까 의심스러운 한국의 우파들이 빅 브라더를 북한 비판이나 '좌빨' 비판에 사용하는 것을 목격할 때면 정신이 혼미해지곤 한다.) 그는 생전에 조금은 불행한 삶을 살았는데, 만약 그가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 블로거로 ......more
조지 오웰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런 신선한 소식이 올라와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로 오웰 다이어리 관련 소식을 올려도 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