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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닐스티븐슨

The Long Now 재단의 만년 시계


The Long Now 재단이라고 미래주의 싱크탱크가 있더군요. 이 양반들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중에 만년의 시간을 재는 기계식 시계를 만든다는 게 있습니다. 원래는 '천년시계'인데, 수천년을 재려다 보니 '만년'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고. 위에 걸어놓은 건 프로토타입이고, 실제로는 네바다의 한 산에 기념비 크기의 만년 시계를 장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걸 제창한 사람이 컴퓨터 과학자 Danny Hillis라는 것도 이채롭다면 이채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잘 알려진 SF작가 닐 스티븐슨 아저씨는 실제 이 만년 시계를 개념화하는 데 참여했었고, 이와 비슷한 시계를 창작에 끌어들여 신작 SF [Anathem]완성했다고 합니다. 만년을 아우르는 시간 속에서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저 시계에 따르면 올해는 2008이 아니라 02008입니다. 길게 생각하는, '긴 현재'를 사고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인류의 미래를 현재로 만들어 갑니다. 우리들은 언젠가 현재가 될 미래를 사고하고 있는 걸까요? 그 미래는 얼마나 먼 미래인가요? (io9에서)

by 남쪽계단 | 2008/07/23 11:34 | 생각 | 트랙백 | 덧글(0)

닐 스티븐슨이 말하는 장르로서의 SF



누가 youtube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자동 동영상 자막 프로그램 같은 거 하나 만들어서 붙이면 정말 히트일 거란 생각이 울컥 듭니다 그려. [스노우 크래쉬], [크립토노미콘], [다이아몬드 시대], 그리고 [바로크 사이클] 3부작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소개된 SF소설가 닐 스티븐슨이 장르와 SF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boingboing에서)

p.s. 한국 SF 위키 사이트 SF Readers는 영 회복의 기미가 없네요, 쩝.

by 남쪽계단 | 2008/07/16 04:46 | SF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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