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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심리

왜 부자가 꼭 행복하지는 않을까?

부유하다는 건 종종 사람들이 즐거운 일을 하는 시간을 줄이고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늘리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거라는 걸 알려주는 강력한 독립변수입니다.

being wealthy is often a powerful predictor that people spend less time doing pleasurable things and more time doing compulsory things and feeling stressed.

WSJ에 실린 기사 How the Rich Spend Their Time: Stressed에 소개된 노벨상 수상자 카너먼 아저씨의 말. 년간 소득 $20,000이 채 안되는 사람들은 TV를 보거나 하는 활동적이지 않은 레저에 그네들 시간의 1/3정도를 쓰는 데 반해, 소득이 $100,000이 넘는 사람들은 1/5를 쓰는 데도 인색하다고. 누가 자본주의는 강박적인 기제라고 했던 게 기억난다. 그래서 그 핵심기제에 잘 맞은 혹은 잘 맞춘 사람들이 부자로 살게 된다고. 그러고 나면? 여유있는 삶이란 스트레스를 받는 삶이기도 하다는 걸 알게 된다는 이야기. 행복의 나라로 갑니다와 연결해서 생각해 볼만한 내용. 스트레스를 받는 삶이 꼭 행복하지 않은 삶이란 말은 물론 아니고, TV를 보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게 아닌 것 처럼. (Greg Mankiw's Blog에서)

by 남쪽계단 | 2008/07/05 22:05 | 생각 | 트랙백 | 덧글(4)

이건 착시가 아니라, 착청?



다시 들어보세요. 분명 같은 음원인데, 계속 음이 올라가는 것 같이 들립니다. 무슨 원리인지? (digg에서)


이런 것도 있네요. McGurk 효과. 화면을 보면서 들으면 아저씨가 '다다'거리는 것 같은 데, 화면을 보고 있지 않으면 '바바'거리는. 사실은 '바바'거리는 음향을 '가가'거리는 영상에 입히면 뇌가 영상 덕에 '바바'를 '다다'로 듣는 현상이랍니다. 그러니까 한 번은 화면을 보면서 들어보시고, 다음엔 화면을 보지 않고 소리만 들어보세요. 눈으로 듣는 것들도 있군요. (이것도 스폰지 같은 데 소개되었나요? 일본 프로그램에 소개된 영상도 있더군요.)

by 남쪽계단 | 2007/10/09 05:54 | 음악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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