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 Log-in


태그 : 예술

오늘의 목록: 080731

by 남쪽계단 | 2008/07/31 22:05 | 트랙백 | 덧글(0)

바코드 나무

우리가 흔히 쓰는 바코드는 두 개의 서로 다른 굵기의 선 10개로 구성됩니다. 각각의 선 쌍은 0부터 9까지의 숫자와 연결되어 있구요. 사이사이에 시작과 끝, 중간을 구분하는 같은 굵기의 선 쌍을 끼워넣게 되는 데, 하필이면 그 선 쌍이 '6'을 의미하는 바람에 바코드가 악마의 표지라는 소문의 근원이 되기도 했죠. 다른 종류의 바코드도 많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개별 바코드는 개별 상품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바코드를 읽으면 데이터베이스에서 그 바코드에 해당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지요. 어떤 나라에서 나온 어떤 상품인지 바로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Daniel Becker란 아저씨는 바코드의 이런 구조를 이용해서 개별 바코드의 정보를 시각화합니다. 이름하여 Barcode Plantage. 바코드에서 나무가 자라나게 한 거죠, 거기에 얽힌 정보와 숫자에 따라. 거기에 더해 멜로디도 바코드의 숫자에 따라 변하고. 하나의 바코드에 하나의 나무. 2008년 :output 어워드 그랑프리 를 받은 작품입니다. 흠, 지금 보니 이것도 Processing에서 만든 거로 군요. 정말 책이라도 하나 사 볼까 싶습니다. (Flowing Data에서)

by 남쪽계단 | 2008/07/30 11:48 | 생각 | 트랙백 | 덧글(0)

뉴욕 폭포를 보고 왔습니다



뉴욕 폭포에 대한 개요는 저번 포스팅을 잠시 보시면 되겠고. 일단은 전체 개요. 모두 4개의 폭포가 있고, 로어 맨하탄 쪽 해변을 따라 돌면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배터리 파크에서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 쪽으로 돌았죠. 이하 폭포 사진은 그 때 본 순서대로 붙입니다.

이렇게 보기 좋은 장소(Vantage Points라고 해놨죠)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게 Governors Islands에 설치된 폭포입니다.


이게 브루클린 피어에 설치된 폭포구요.


이게 저번 포스트에 걸었던 브루클린 다리 밑에 설치된 폭포입니다.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 몰 3층에서 찍었죠.


혼자 갔던 길이 아니라 제 마음대로 일정을 정할 수가 없어서. 맨하탄 쪽에 걸린 유일한 설치물인 피어 35에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사실은 브루클린 다리 폭포를 보고 나니 또 볼 필요가 있을라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뉴욕 폭포는 8월 13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구요. 여름 한 철 '작품'으로는 웬지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렇게 기한이 있어서 더 가치있어 보이는 거기도 하겠죠. 혹 근처에 오시는 분들은 잊지 말고 방문해 보시길.

추가: 뉴욕 폭포 개장 동영상을 youtube에서 찾아서 걸어 둡니다. 뒤에서 말하는 아저씨는 작품을 만든 Olafur Eliasson입니다.

by 남쪽계단 | 2008/07/28 17:44 | 생각 | 트랙백 | 덧글(5)

Primal Source, 물과 빛, 그리고 군중의 만남


산타모니카 GLOW 축제에 설치된 Usman Haque의 작품, Primal Source. 기본적으로는 워터 스크린 뒤에 빔 프로젝터로 효과를 내는 것 같은데요. 스크린 위에 새겨지는 빛의 패턴이 작품 주변 사람들의 움직임과 소리에 따라 변한다고 합니다. 주변에 죽 마이크가 있는 데, 거기다 소리를 질러 대면 거기에 빛이 반응을 하는 거죠. 왜 'Primal Source'인지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듯. 아주 원초적이고도 시끄러운 소리가 영상을 압도합니다. (psfk에서)

by 남쪽계단 | 2008/07/23 09:51 | 트랙백 | 덧글(2)

오늘의 목록: 080721

by 남쪽계단 | 2008/07/21 23:47 | 생각 | 트랙백 | 덧글(2)

오늘의 목록: 080717

by 남쪽계단 | 2008/07/17 23:26 | 트랙백 | 덧글(0)

오늘의 목록: 080715

by 남쪽계단 | 2008/07/15 23:25 | 생각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