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 Log-in


태그 : X-Prize

구글 Lunar X-Prize에 흥분한 클라크 아저씨



아직 정정하시군요. 클라크 아저씨. 저 양반 뒤 책장에 주목해 보세요. 저거 [2001]과 그 연작의 온갖 다른 버전만으로 가득찬 책장 아닌가 싶어요. (SF Signal에서)

by 남쪽계단 | 2007/09/25 05:56 | SF | 트랙백 | 덧글(0)

구글의 최종 목표는 혹시 우주정복?

뭐, 징후는 여기저기 있습니다. 일단은 지난 달에 공개된 일명 구글 스카이, 혹은 구글 어스 속 스카이가 있죠. 또 얼마전에 이네들이 굴리는 구글 달(Moon)이상한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구글 맵의 스트리트 뷰 기능이 추가 되었죠. 마치 누가 달표면에 가서 걸어다닐 일이라도 있는 양. 다음은 구글 화성(Mars)에도 같은 기능을 넣을까요? 결국엔 구글 스카이에 걸린 별을 하나씩 하나씩 지도화하는 걸까요? 이후의 '침략'을 준비하면서?

공연한 이야기라고 하기 전에 하나 더, 구글 달 업데이트와 더불어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볼까요. 구글은 민간 회사중 누가 먼저 로봇을 달에 착륙시키는 지 경쟁하는 Lunar X-Prize 프로젝트에 3천만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거기서 얻어진 결과는 물론 구글 달에 반영되겠죠. 실시간 중계라도 할 겁니다. 그럼 다음 프로젝트는 Mars X-Prize가 되지 않겠어요? 별의 지도를 만들고 실제로 그 별에 가는 수단도 공개적으로 구하고 있는 겁니다. 도대체 왜 구글이 저 돈이라고는 되지 않는 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지 이런 시각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되질 않아요. 그냥 사나이의 낭만이려니 생각하기엔 소요되는 자원이 너무 많더라는 겁니다.

아니라구요? 구글이 그네들 사무실 건물에 걸어놓은 걸어놓았는지 보세요. 최초 X-Prize, 민간 우주비행의 승자였던 Spaceship One의 복제품을 걸어두었더라는 겁니다. 원 기체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갔다죠, 아마. 우주정복의 목표를 매일매일 그리며 차곡차곡 장기적인 투자를 진행시켜 나가는 기업, 구글. 어째 섬찟하군요.

추가: 와중에 MS는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를 자사 Virtual Earth파트너로 맞이했습니다. EPA의 지상명령이 환경보호인 걸 가늠해보면, MS는 남몰래 지구수호의 임무를 띄고 있었던 것일까요? 음모이론은 오늘도 계속 됩니다.

추가: 새로 우주정복의 필수 아이템 위성도 하나 마련했네요.

by 남쪽계단 | 2007/09/19 00:56 | IT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